르노삼성 노조, 오늘 두 번째 8시간 전면파업
입력 2021.05.04 (10:10)
수정 2021.05.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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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동조합이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늘 하루 전면 파업을 벌입니다.
노조 측은 지난달 29일 열린 9차 본교섭에서도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부산공장과 영업지부 등 전체 조합원이 8시간 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교섭에서 사측은 기본급은 동결하고 격려금 500만 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7만여 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 원 지급 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달 29일 열린 9차 본교섭에서도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부산공장과 영업지부 등 전체 조합원이 8시간 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교섭에서 사측은 기본급은 동결하고 격려금 500만 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7만여 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 원 지급 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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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노조, 오늘 두 번째 8시간 전면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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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10:10:26
- 수정2021-05-04 11:10:52
르노삼성 노동조합이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늘 하루 전면 파업을 벌입니다.
노조 측은 지난달 29일 열린 9차 본교섭에서도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부산공장과 영업지부 등 전체 조합원이 8시간 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교섭에서 사측은 기본급은 동결하고 격려금 500만 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7만여 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 원 지급 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달 29일 열린 9차 본교섭에서도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부산공장과 영업지부 등 전체 조합원이 8시간 파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교섭에서 사측은 기본급은 동결하고 격려금 500만 원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기본급 7만여 원 인상과 격려금 700만 원 지급 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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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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