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기관 절반 지난해 ‘당기순손실’ 기록

입력 2021.05.04 (10:11) 수정 2021.05.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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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정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중 절반인 9곳이 지난해 실제 수익이 마이너스인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기관은 한국남부발전으로,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손실액이 74억 3천700만 원에 달하며, 이어 부산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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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공공기관 절반 지난해 ‘당기순손실’ 기록
    • 입력 2021-05-04 10:11:26
    • 수정2021-05-04 11:10:52
    930뉴스(부산)
부산에 본사를 둔 정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중 절반인 9곳이 지난해 실제 수익이 마이너스인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기관은 한국남부발전으로,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손실액이 74억 3천700만 원에 달하며, 이어 부산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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