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아 6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임시 휴원

입력 2021.05.04 (10:29) 수정 2021.05.04 (1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 내 한 어린이집 원아 6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임시 휴원 조치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원아 68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해당 원아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체·환경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오늘까지 임시 휴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결과는 10일쯤 나올 예정이라며, 일단 6일부턴 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집 원아 6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세…임시 휴원
    • 입력 2021-05-04 10:29:15
    • 수정2021-05-04 10:39:25
    930뉴스(제주)
제주시 내 한 어린이집 원아 6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임시 휴원 조치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원아 68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해당 원아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체·환경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오늘까지 임시 휴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결과는 10일쯤 나올 예정이라며, 일단 6일부턴 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