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외국인 노동자 43명 신규 확진…방역 강화

입력 2021.05.04 (10:42) 수정 2021.05.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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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들은 모두 강릉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3일)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신규 확진되자, 교동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어젯밤 9시까지 외국인 노동자 등 713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은 확진 건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해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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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서 외국인 노동자 43명 신규 확진…방역 강화
    • 입력 2021-05-04 10:42:40
    • 수정2021-05-04 10:54:17
    930뉴스(강릉)
오늘(4일)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들은 모두 강릉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3일)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6명이 신규 확진되자, 교동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어젯밤 9시까지 외국인 노동자 등 713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은 확진 건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해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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