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신임 법원행정처장, 국제인권법연구회 탈퇴
입력 2021.05.04 (11:48)
수정 2021.05.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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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김상환 대법관이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법관은 최근 국제인권법연구회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명수(62·15기) 대법원장은 어제 조재연(65·12기)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김 대법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김 대법관은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나오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법원 내 대표적인 진보 성향 법관들의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수뇌부를 향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가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법관은 최근 국제인권법연구회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명수(62·15기) 대법원장은 어제 조재연(65·12기)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김 대법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김 대법관은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나오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법원 내 대표적인 진보 성향 법관들의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수뇌부를 향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가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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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환 신임 법원행정처장, 국제인권법연구회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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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11:48:33
- 수정2021-05-04 13:30:04
신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김상환 대법관이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법관은 최근 국제인권법연구회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명수(62·15기) 대법원장은 어제 조재연(65·12기)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김 대법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김 대법관은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나오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법원 내 대표적인 진보 성향 법관들의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수뇌부를 향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가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법관은 최근 국제인권법연구회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명수(62·15기) 대법원장은 어제 조재연(65·12기) 법원행정처장의 후임으로 김 대법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김 대법관은 국제인권법연구회에서 나오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법원 내 대표적인 진보 성향 법관들의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수뇌부를 향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가 불이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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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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