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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도르도뉴강, 메기가 회귀성 어류 위협
입력 2021.05.04 (12:48) 수정 2021.05.04 (12: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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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의 도르도뉴 강.

이 강은 연어 같은 회귀성 어류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프랑스의 마지막 강으로도 유명합니다.

[파스칼/회귀어 관리국 관계자 : "도르도뉴 강에는 연어뿐 아니라 청어, 장어, 심지어 철갑상어까지 있습니다. 유럽에는 이 종들이 이미 사라진 강이 여러 곳 있습니다."]

이런 회귀성 어류들은 환경에 매우 민감합니다.

인간의 낚시와 수질 오염 그리고 댐 건설 여부도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천적은 다름 아닌 메기입니다.

["몇 년간 메기들이 이곳의 어류들을 먹어 치워왔습니다. 특히 어류들이 가장 취약한 환경인 댐 기슭에서였죠."]

그래서 당국이 회귀 어종 보호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우선 메기 낚시를 장려하고, 인근 식당에서 메기 관련 메뉴를 다양화시키도록 독려해 메기 개체 수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프랑스 도르도뉴강, 메기가 회귀성 어류 위협
    • 입력 2021-05-04 12:48:28
    • 수정2021-05-04 12:53:06
    뉴스 12
프랑스 남부의 도르도뉴 강.

이 강은 연어 같은 회귀성 어류가 다양하게 존재하는 프랑스의 마지막 강으로도 유명합니다.

[파스칼/회귀어 관리국 관계자 : "도르도뉴 강에는 연어뿐 아니라 청어, 장어, 심지어 철갑상어까지 있습니다. 유럽에는 이 종들이 이미 사라진 강이 여러 곳 있습니다."]

이런 회귀성 어류들은 환경에 매우 민감합니다.

인간의 낚시와 수질 오염 그리고 댐 건설 여부도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천적은 다름 아닌 메기입니다.

["몇 년간 메기들이 이곳의 어류들을 먹어 치워왔습니다. 특히 어류들이 가장 취약한 환경인 댐 기슭에서였죠."]

그래서 당국이 회귀 어종 보호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우선 메기 낚시를 장려하고, 인근 식당에서 메기 관련 메뉴를 다양화시키도록 독려해 메기 개체 수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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