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재용 사면 ‘검토 계획 없어’ 입장 재확인

입력 2021.05.04 (16:25) 수정 2021.05.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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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해 ‘검토 계획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청와대 입장 변화가 없는지’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이전과 마찬가지 대답”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청와대는 경제5단체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현재까지는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오늘 이원욱 의원이 처음으로 ‘이재용 사면론’을 공개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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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이재용 사면 ‘검토 계획 없어’ 입장 재확인
    • 입력 2021-05-04 16:25:01
    • 수정2021-05-04 16:38:21
    정치
청와대는 오늘(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과 관련해 ‘검토 계획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이재용 부회장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청와대 입장 변화가 없는지’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이전과 마찬가지 대답”이라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청와대는 경제5단체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공식 건의한 데 대해 “현재까지는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오늘 이원욱 의원이 처음으로 ‘이재용 사면론’을 공개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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