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 직원에 3년간 최대 600주 스톡옵션…창사 이래 최초
입력 2021.05.04 (16:32)
수정 2021.05.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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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직원 2천506명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47만2천900주를 부여한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발맞춰 나가자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가격은 11만4천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이고, 1년 이상 재직한 2천223명은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은 100주씩 받습니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4일까지인데, 앞으로 2년 근속 후 50%, 3년 근속 후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인당 최대 600주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올해 2월 행사 조건 없이 바로 팔 수 있는 '보너스 자사주'를 전 임직원에 10주씩 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발맞춰 나가자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가격은 11만4천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이고, 1년 이상 재직한 2천223명은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은 100주씩 받습니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4일까지인데, 앞으로 2년 근속 후 50%, 3년 근속 후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인당 최대 600주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올해 2월 행사 조건 없이 바로 팔 수 있는 '보너스 자사주'를 전 임직원에 10주씩 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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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16:32:52
- 수정2021-05-04 16:42:40
카카오는 직원 2천506명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47만2천900주를 부여한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발맞춰 나가자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가격은 11만4천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이고, 1년 이상 재직한 2천223명은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은 100주씩 받습니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4일까지인데, 앞으로 2년 근속 후 50%, 3년 근속 후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인당 최대 600주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올해 2월 행사 조건 없이 바로 팔 수 있는 '보너스 자사주'를 전 임직원에 10주씩 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카카오가 전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것은 이번이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직원들의 동기부여 및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발맞춰 나가자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가격은 11만4천40원으로 총 539억원 규모이고, 1년 이상 재직한 2천223명은 200주를, 그 미만인 283명은 100주씩 받습니다.
행사 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2028년 5월 4일까지인데, 앞으로 2년 근속 후 50%, 3년 근속 후 나머지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인당 최대 600주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올해 2월 행사 조건 없이 바로 팔 수 있는 '보너스 자사주'를 전 임직원에 10주씩 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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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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