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5.04 (19:01) 수정 2021.05.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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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교민 172명 귀국…시설·집에서 2주간 격리

하루 40만 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인도에서 우리 교민 172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시설과 집에서 각각 7일씩 총 14일간 격리될 예정입니다.

확진자 15%가 ‘변이 감염’…울산, 영국 변이 확산

오늘 신규 확진자의 15%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을 긴장시켰습니다. 울산에선 전파력이 강한 영국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확진자 수가 지난해 확진자 수를 넘었습니다.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가족 동반 출장’ 등 도마

국회에서 오늘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일부 후보자의 가족 동반 출장, 관사를 이용한 재테크 논란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공식 사과…“책임지고 사퇴”

남양유업이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홍원식 회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홍 회장은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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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4 19:01:07
    • 수정2021-05-04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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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교민 172명 귀국…시설·집에서 2주간 격리

하루 40만 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인도에서 우리 교민 172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시설과 집에서 각각 7일씩 총 14일간 격리될 예정입니다.

확진자 15%가 ‘변이 감염’…울산, 영국 변이 확산

오늘 신규 확진자의 15%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을 긴장시켰습니다. 울산에선 전파력이 강한 영국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확진자 수가 지난해 확진자 수를 넘었습니다.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가족 동반 출장’ 등 도마

국회에서 오늘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습니다. 일부 후보자의 가족 동반 출장, 관사를 이용한 재테크 논란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공식 사과…“책임지고 사퇴”

남양유업이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물의를 빚은 데 대해, 홍원식 회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홍 회장은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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