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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전북 누적 확진자 2천 명 육박…접종 대상자 24만여 명 늘어
입력 2021.05.04 (19:05) 수정 2021.05.04 (20:00) 뉴스7(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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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백신 접종 대상자 확대에 따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집단감염이 시작된 완주 모 자동차부품생산업체.

해당 업체와 협력업체의 내·외국인 직원과 가족 등 서른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장 운영도 중단되고 있습니다.

남원 모 다방발 연쇄감염도 지속해 확진자가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월면에 있는 휴게시설과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봉, 인월시장을 폐쇄하고, 노점 영업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에서도 같은 회사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는 등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가능하다면 이 시기를 좀 미뤄주시고…."]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전북지역 접종 대상자는 60세에서 74세,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으로 확대돼 24만여 명이 늘어난 5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되며, 예약이 시작됩니다.

이와 별도로 30살 미만 사회 필수인력과 군 장병 등은 화이자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다음 달에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건강안전과장 : "정부의 발표에 따라 저희도 예약시스템 등을 가동하고, 위탁의료기관이 현재 585곳이 있는데요. 이 부분도 재점검하겠습니다."]

백신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우선 2차 접종에 집중한 뒤, 오는 21일부터는 1차 접종도 재개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 전북 누적 확진자 2천 명 육박…접종 대상자 24만여 명 늘어
    • 입력 2021-05-04 19:05:44
    • 수정2021-05-04 20:00:23
    뉴스7(전주)
[앵커]

전북지역 곳곳에서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백신 접종 대상자 확대에 따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말 집단감염이 시작된 완주 모 자동차부품생산업체.

해당 업체와 협력업체의 내·외국인 직원과 가족 등 서른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공장 운영도 중단되고 있습니다.

남원 모 다방발 연쇄감염도 지속해 확진자가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월면에 있는 휴게시설과 유흥업소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봉, 인월시장을 폐쇄하고, 노점 영업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에서도 같은 회사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는 등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가능하다면 이 시기를 좀 미뤄주시고…."]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전북지역 접종 대상자는 60세에서 74세,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으로 확대돼 24만여 명이 늘어난 54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되며, 예약이 시작됩니다.

이와 별도로 30살 미만 사회 필수인력과 군 장병 등은 화이자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다음 달에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건강안전과장 : "정부의 발표에 따라 저희도 예약시스템 등을 가동하고, 위탁의료기관이 현재 585곳이 있는데요. 이 부분도 재점검하겠습니다."]

백신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우선 2차 접종에 집중한 뒤, 오는 21일부터는 1차 접종도 재개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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