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FC 선수 1명 등 대전·세종·충남서 3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5.04 (19:09) 수정 2021.05.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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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고, 가족 단위 감염이 잇따르면서 네 가족이 확진되는 등 15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소속 선수 1명이 확진돼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5일) 안산FC와의 경기를 비롯해 오는 16일까지 리그 3경기가 연달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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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FC 선수 1명 등 대전·세종·충남서 3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5-04 19:09:40
    • 수정2021-05-04 19:18:14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29명으로 늘었고, 가족 단위 감염이 잇따르면서 네 가족이 확진되는 등 15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소속 선수 1명이 확진돼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5일) 안산FC와의 경기를 비롯해 오는 16일까지 리그 3경기가 연달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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