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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갈라선 빌 게이츠 부부…“재단은 유지”·합의금 규모는?
입력 2021.05.04 (19:33) 수정 2021.05.04 (19:4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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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아내와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27년을 함께 했지만, 더는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세계적인 부호, 그리고 자선 사업가인 빌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994년 결혼 이후 2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겁니다.

빌 게이츠 부부는 이미 관할 법원에 이혼 합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빌 게이츠 부부는 각자의 SNS를 통해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27년 동안 살면서 자녀 3명도 잘 키웠고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재단도 세웠지만, 더 이상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NS를 통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지만 빌 게이츠 부부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부부는 이혼한 뒤에도 2000년 설립한 자선 단체의 공동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빌 게이츠 부부가 이혼하면서 재산 분할액도 천문학적 규모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빌 게이츠 재산은 약 146조 원, 세계 4위 수준입니다.

이혼 신청서가 접수된 워싱턴주에선 재산 분할 합의가 없으면 50대 50으로 나누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 이들 부부의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적 기업 아마존의 총수 제프 베이조스는 지난 2019년 이혼을 하면서, 아마존 전체 주식의 4%, 약 44조 원을 아내에게 지급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 27년 만에 갈라선 빌 게이츠 부부…“재단은 유지”·합의금 규모는?
    • 입력 2021-05-04 19:33:09
    • 수정2021-05-04 19:46:18
    뉴스 7
[앵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아내와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27년을 함께 했지만, 더는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 세계적인 부호, 그리고 자선 사업가인 빌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994년 결혼 이후 2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겁니다.

빌 게이츠 부부는 이미 관할 법원에 이혼 합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빌 게이츠 부부는 각자의 SNS를 통해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27년 동안 살면서 자녀 3명도 잘 키웠고 모든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재단도 세웠지만, 더 이상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NS를 통해 각자의 입장을 밝혔지만 빌 게이츠 부부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부부는 이혼한 뒤에도 2000년 설립한 자선 단체의 공동 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빌 게이츠 부부가 이혼하면서 재산 분할액도 천문학적 규모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빌 게이츠 재산은 약 146조 원, 세계 4위 수준입니다.

이혼 신청서가 접수된 워싱턴주에선 재산 분할 합의가 없으면 50대 50으로 나누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아직 이들 부부의 합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적 기업 아마존의 총수 제프 베이조스는 지난 2019년 이혼을 하면서, 아마존 전체 주식의 4%, 약 44조 원을 아내에게 지급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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