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5.04 (19:46) 수정 2021.05.04 (1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린이', '부린이', '주린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초보를 빗댈 때 어린이의 '린이'를 붙인 요즘 말인데, 이 단어를 쓰지 말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린이가 미숙하다는 편견을 준다는 겁니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 아이들도 독립적이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며 '어린이'라는 단어를 처음 썼습니다.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닌 인권을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생명.

내일은 '어린이'라는 단어가 생긴 뒤 아흔 아홉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5-04 19:46:53
    • 수정2021-05-04 19:58:58
    뉴스7(전주)
'요린이', '부린이', '주린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어떤 분야의 초보를 빗댈 때 어린이의 '린이'를 붙인 요즘 말인데, 이 단어를 쓰지 말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린이가 미숙하다는 편견을 준다는 겁니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 아이들도 독립적이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며 '어린이'라는 단어를 처음 썼습니다.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닌 인권을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생명.

내일은 '어린이'라는 단어가 생긴 뒤 아흔 아홉번째를 맞는 어린이날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