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김기현·안철수 첫 회동…“전당대회 뒤 합당 논의”
입력 2021.05.04 (20:08) 수정 2021.05.04 (20:12) 정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논의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엔 합당 논의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양당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 대행이 안 대표에게 전당대회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 대표 대행이 안 대표에게) 전당대회가 정리된 다음에 통합이 가시화되지 않겠느냐는 상황을 설명했다”라면서, 안 대표가 국민의힘의 상황을 수긍하고 추후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전당대회 전에 관련 움직임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도 김 대표 대행이 안 대표에게 합당 일정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안 대표가 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던 국민의당 측 입장을 김 대표 대행에게도 설명했다며, “김 대표 대행이 당의 의견을 모아 추후 협상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당 입장에선 전당대회 전이든 후든, (합당을 위한) 준비가 다 돼 있다”라면서 “현재로선 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해나가며 시기를 기다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기현·안철수 첫 회동…“전당대회 뒤 합당 논의”
    • 입력 2021-05-04 20:08:51
    • 수정2021-05-04 20:12:16
    정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논의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엔 합당 논의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양당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 대행이 안 대표에게 전당대회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 대표 대행이 안 대표에게) 전당대회가 정리된 다음에 통합이 가시화되지 않겠느냐는 상황을 설명했다”라면서, 안 대표가 국민의힘의 상황을 수긍하고 추후 다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전당대회 전에 관련 움직임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도 김 대표 대행이 안 대표에게 합당 일정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안 대표가 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던 국민의당 측 입장을 김 대표 대행에게도 설명했다며, “김 대표 대행이 당의 의견을 모아 추후 협상안을 전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당 입장에선 전당대회 전이든 후든, (합당을 위한) 준비가 다 돼 있다”라면서 “현재로선 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해나가며 시기를 기다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