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농축수산물·공업제품 등 모두 올라
입력 2021.05.04 (21:50)
수정 2021.05.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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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4월) 전북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사과와 파 등 농축수산물값이 13.1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3.1 퍼센트 올랐습니다.
고등학교 납입금과 휴대전화료가 줄었지만 하수도료와 외래 진료비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1.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사과와 파 등 농축수산물값이 13.1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3.1 퍼센트 올랐습니다.
고등학교 납입금과 휴대전화료가 줄었지만 하수도료와 외래 진료비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1.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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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농축수산물·공업제품 등 모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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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21:50:27
- 수정2021-05-04 22:14:22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4월) 전북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사과와 파 등 농축수산물값이 13.1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3.1 퍼센트 올랐습니다.
고등학교 납입금과 휴대전화료가 줄었지만 하수도료와 외래 진료비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1.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사과와 파 등 농축수산물값이 13.1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도 3.1 퍼센트 올랐습니다.
고등학교 납입금과 휴대전화료가 줄었지만 하수도료와 외래 진료비 등이 늘면서 서비스 물가도 1.2퍼센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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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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