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맑은 날씨 이어져…강풍 주의

입력 2021.05.05 (05:00) 수정 2021.05.0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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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인 오늘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그쳤지만, 강한 바람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경상과 전라, 충남의 해안 지역과 강원과 경북 일부 산지, 제주도에는 초속 10에서 16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7에서 12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해안에 있는 전국 공항 주변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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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5 05:00:42
    • 수정2021-05-05 05:16:36
    기상뉴스
어린이 날인 오늘은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6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그쳤지만, 강한 바람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겠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경상과 전라, 충남의 해안 지역과 강원과 경북 일부 산지, 제주도에는 초속 10에서 16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7에서 12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해안에 있는 전국 공항 주변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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