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코로나19 신속 진단 검사’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확대

입력 2021.05.05 (05:56) 수정 2021.05.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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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2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 대상을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에 따르면 여정성 서울대 교육부총장은 학내 서신을 통해 "시범 실시해 오던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내일(6일)부터 '검사를 원하는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26일부터 서울대 자연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시범 실시했습니다.

이 검사는 검체 채취부터 분자 진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통보되도록 설계됐습니다.

6일부터 검사를 희망하는 서울대 구성원은 누구나 서울대 자연대 강의실험연구동(25-1)동 주차장에 설치된 '원스톱 신속진단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통한 정식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권고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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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코로나19 신속 진단 검사’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확대
    • 입력 2021-05-05 05:56:06
    • 수정2021-05-05 06:14:13
    사회
서울대가 2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 검사 대상을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에 따르면 여정성 서울대 교육부총장은 학내 서신을 통해 "시범 실시해 오던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내일(6일)부터 '검사를 원하는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지난달 26일부터 서울대 자연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신속 분자진단 검사를 시범 실시했습니다.

이 검사는 검체 채취부터 분자 진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통보되도록 설계됐습니다.

6일부터 검사를 희망하는 서울대 구성원은 누구나 서울대 자연대 강의실험연구동(25-1)동 주차장에 설치된 '원스톱 신속진단검사센터'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통한 정식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권고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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