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5.05 (06:58) 수정 2021.05.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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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도덕성 논란…산업부 청문 보고서만 채택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젯밤 늦게까지 열린 가운데 가족 동반 출장 등 도덕성 논란이 잇따랐습니다. 우선 문승욱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만 채택됐습니다.

“국내 확진 15%가 변이”…화이자 43만여 회분 도착

국내 확진자의 15% 정도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입국자 격리와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43만 6천 회분은 오늘 새벽 국내 도착했습니다.

“美, 12~15세도 백신…7월까지 성인 70% 접종”

바이든 미 대통령이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에 대해 백신 사용 승인이 나는 데로 접종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까지는 성인의 70%가 최소 1회 이상 접종받게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美 한인 매장서 둔기 폭행…50대 남성 체포

미 볼티모어시 한인 주류 상점에 침입해 둔기로 여성 업주들을 공격했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후 전체 혐오범죄는 감소한 반면 아시아계를 향한 공격은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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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5 06:58:05
    • 수정2021-05-05 07: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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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도덕성 논란…산업부 청문 보고서만 채택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젯밤 늦게까지 열린 가운데 가족 동반 출장 등 도덕성 논란이 잇따랐습니다. 우선 문승욱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만 채택됐습니다.

“국내 확진 15%가 변이”…화이자 43만여 회분 도착

국내 확진자의 15% 정도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입국자 격리와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43만 6천 회분은 오늘 새벽 국내 도착했습니다.

“美, 12~15세도 백신…7월까지 성인 70% 접종”

바이든 미 대통령이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에 대해 백신 사용 승인이 나는 데로 접종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까지는 성인의 70%가 최소 1회 이상 접종받게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美 한인 매장서 둔기 폭행…50대 남성 체포

미 볼티모어시 한인 주류 상점에 침입해 둔기로 여성 업주들을 공격했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후 전체 혐오범죄는 감소한 반면 아시아계를 향한 공격은 크게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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