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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70~74세 접종 예약…접종은 ‘수급 계획’ 따라 이달 말부터
입력 2021.05.05 (07:06) 수정 2021.05.05 (08:2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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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현황, 앵커 브리핑으로 전해 드립니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누적 : 124,269명) 다시 500명대로 늘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 또 주말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모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들어 지난달까지 가족·지인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219건, 관련 확진자는 모두 3,6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수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1월에 비해 4월 확진자 수가 크게 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월 설 연휴나 4월 봄맞이 여행 등 왕래가 잦아질 때 확진자가 증가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모임이 많은 많은 이번 달 추가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은 5월 가정의 달 행동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꼭 필요한 모임을 계획할 경우 동거 가족 범위 안에서 인원을 정할 것을 권고했고요.

실내보다는 밀집도가 낮고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야외를, 또 한산한 시간대와 장소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내일부터 70~74세 이상 어르신들이 온라인 등을 통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되는데, 접종은 수급 계획에 따라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방역 당국은 고령자일수록 치명률이 높아 거듭 접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우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한 사이틉니다.

내일부터 70세에서 74세, 그리고 만성 호흡기질환자들이 이곳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 질병청 콜센터 1339와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거나, 주민센터에서 도움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백신 수급 계획에 맞춘 겁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잔여량은 33만 2천 회분입니다.

추가 물량은 오는 14일부터 들어온다는 것만 알려졌는데, 이후에 2차 접종을 하면서 60대와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등에게 1차 접종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방역 당국은 1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5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더니 80%가 넘은 높은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접종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1회 백신 접종으로도 높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음을 다시 재확인한 것입니다. 60세 이상의 연령층이 최대한 많이 1차 접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이달 말까지 2차 접종에 집중됩니다.

오늘 들어온 43만 6천 회분을 시작으로 456만 4천 회분이 매주 차례로 들어오면 다음 달에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에 1차 접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기남/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 : "4월 말까지는 1차 접종에 보다 주력했다면, 3주 차가 되는 5월 셋째 주까지는 2차 접종이 보다 많아지고..."]

다음 달까지 들어오는 1,420만 회분으로 약 977만 명에 1차 접종을 마치는 게 방역 당국의 목표.

결국 제때에 적정한 물량이 들어오는 게 관건이 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이근희
  • 내일부터 70~74세 접종 예약…접종은 ‘수급 계획’ 따라 이달 말부터
    • 입력 2021-05-05 07:06:31
    • 수정2021-05-05 0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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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현황, 앵커 브리핑으로 전해 드립니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누적 : 124,269명) 다시 500명대로 늘었습니다.

오늘 어린이날, 또 주말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모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들어 지난달까지 가족·지인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219건, 관련 확진자는 모두 3,6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건수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1월에 비해 4월 확진자 수가 크게 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월 설 연휴나 4월 봄맞이 여행 등 왕래가 잦아질 때 확진자가 증가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모임이 많은 많은 이번 달 추가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은 5월 가정의 달 행동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꼭 필요한 모임을 계획할 경우 동거 가족 범위 안에서 인원을 정할 것을 권고했고요.

실내보다는 밀집도가 낮고 짧은 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야외를, 또 한산한 시간대와 장소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내일부터 70~74세 이상 어르신들이 온라인 등을 통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되는데, 접종은 수급 계획에 따라 이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방역 당국은 고령자일수록 치명률이 높아 거듭 접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우한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한 사이틉니다.

내일부터 70세에서 74세, 그리고 만성 호흡기질환자들이 이곳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 질병청 콜센터 1339와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거나, 주민센터에서 도움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백신 수급 계획에 맞춘 겁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잔여량은 33만 2천 회분입니다.

추가 물량은 오는 14일부터 들어온다는 것만 알려졌는데, 이후에 2차 접종을 하면서 60대와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등에게 1차 접종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방역 당국은 1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5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봤더니 80%가 넘은 높은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치명률이 높은 고령층의 접종 참여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1회 백신 접종으로도 높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음을 다시 재확인한 것입니다. 60세 이상의 연령층이 최대한 많이 1차 접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이달 말까지 2차 접종에 집중됩니다.

오늘 들어온 43만 6천 회분을 시작으로 456만 4천 회분이 매주 차례로 들어오면 다음 달에 30세 미만 사회 필수인력에 1차 접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기남/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 : "4월 말까지는 1차 접종에 보다 주력했다면, 3주 차가 되는 5월 셋째 주까지는 2차 접종이 보다 많아지고..."]

다음 달까지 들어오는 1,420만 회분으로 약 977만 명에 1차 접종을 마치는 게 방역 당국의 목표.

결국 제때에 적정한 물량이 들어오는 게 관건이 될 거로 보입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이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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