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지인 감염 계속…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33명

입력 2021.05.05 (10:05) 수정 2021.05.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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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어제 오전까지 2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직원 3명이 잇따라 확진된 동구청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동구청 1층 민원창구와 복지 부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부산에서는 남아공과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20명 등 모두 33명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분류됐고, 현재는 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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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가족·지인 감염 계속…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33명
    • 입력 2021-05-05 10:05:27
    • 수정2021-05-05 10:44:05
    930뉴스(부산)
부산에서는 어제 오전까지 21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직원 3명이 잇따라 확진된 동구청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동구청 1층 민원창구와 복지 부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부산에서는 남아공과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20명 등 모두 33명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로 분류됐고, 현재는 2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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