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어린이날, 약한 황사 가능성

입력 2021.05.05 (12:27) 수정 2021.05.05 (1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어제보다 기온도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 부산 23도 등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그제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날아오면서 오늘 서쪽지역에선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지금은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강원 영서지역에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순간최대풍속 초속 25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강릉 24도 등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전국 곳곳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어린이날, 약한 황사 가능성
    • 입력 2021-05-05 12:27:37
    • 수정2021-05-05 12:30:52
    뉴스 12
어린이날인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어제보다 기온도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 부산 23도 등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그제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날아오면서 오늘 서쪽지역에선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지금은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강원 영서지역에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산지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순간최대풍속 초속 25미터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강릉 24도 등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전국 곳곳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