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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유치원-어린이집 급식비 비교 기준 다르다”
입력 2021.05.05 (17:35) 수정 2021.05.05 (17:41) 사회
정부가 현재 어린이집의 급·간식 비용은 보육료에 포함돼 별도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무상 급식을 위한 지원을 건의하며 어린이집의 급·간식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에서 유치원은 평균적으로 식사 한 끼에 3,100원이 기준인데 어린이집은 영아(0~2세)가 1,900원, 유아(만3~5세)가 2,500원이 기준으로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겁니다.

복지부는 설명 자료를 통해 “기사에서 인용한 ‘서울시의 현행 유치원 평균 급식 단가 3,100원’은 식품비 외에 관리비, 인건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식품비만 포함한 어린이집 급·간식 재료비와는 비교 기준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안심 급식 종합계획’ 자료를 토대로 “식품비만을 기준으로 보면, 유치원 식품비는 평균 2,673원, 3∼5세 어린이집의 급·간식 재료비 최저 기준은 2,500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급·간식비 단가, 인건비 등을 포함한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오는 7월까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어린이집의 건강한 급식 지원을 위한 적정 지원 수준과 관련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복지부, “유치원-어린이집 급식비 비교 기준 다르다”
    • 입력 2021-05-05 17:35:44
    • 수정2021-05-05 17:41:23
    사회
정부가 현재 어린이집의 급·간식 비용은 보육료에 포함돼 별도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적정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무회의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무상 급식을 위한 지원을 건의하며 어린이집의 급·간식비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에서 유치원은 평균적으로 식사 한 끼에 3,100원이 기준인데 어린이집은 영아(0~2세)가 1,900원, 유아(만3~5세)가 2,500원이 기준으로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이를 바로잡기 위한 겁니다.

복지부는 설명 자료를 통해 “기사에서 인용한 ‘서울시의 현행 유치원 평균 급식 단가 3,100원’은 식품비 외에 관리비, 인건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식품비만 포함한 어린이집 급·간식 재료비와는 비교 기준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유치원 안심 급식 종합계획’ 자료를 토대로 “식품비만을 기준으로 보면, 유치원 식품비는 평균 2,673원, 3∼5세 어린이집의 급·간식 재료비 최저 기준은 2,500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급·간식비 단가, 인건비 등을 포함한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오는 7월까지 조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어린이집의 건강한 급식 지원을 위한 적정 지원 수준과 관련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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