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오늘 발인

입력 2021.05.05 (19:15) 수정 2021.05.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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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발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손 씨의 유족과 친구들이 발인식을 치른 데 이어, 서초구 잠원동 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손 씨는 지난달 24일 밤 친구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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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오늘 발인
    • 입력 2021-05-05 19:15:32
    • 수정2021-05-05 19: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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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의 발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손 씨의 유족과 친구들이 발인식을 치른 데 이어, 서초구 잠원동 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손 씨는 지난달 24일 밤 친구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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