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다음 주 임단협 요구안 확정
입력 2021.05.06 (08:22)
수정 2021.05.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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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가 다음주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합니다.
현대차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사측과 상견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는 정년 연장과 전기차 등 신사업 변화에 따른 근무형태 변경, 임금·성과급 인상 규모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사측과 상견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는 정년 연장과 전기차 등 신사업 변화에 따른 근무형태 변경, 임금·성과급 인상 규모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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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다음 주 임단협 요구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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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08:22:47
- 수정2021-05-06 08:26:43
현대차노조가 다음주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교섭을 시작합니다.
현대차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사측과 상견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는 정년 연장과 전기차 등 신사업 변화에 따른 근무형태 변경, 임금·성과급 인상 규모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노조는 12일부터 사흘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사측과 상견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현대차 노사 협상에서는 정년 연장과 전기차 등 신사업 변화에 따른 근무형태 변경, 임금·성과급 인상 규모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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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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