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74명…국내 발생 562명·해외유입 12명

입력 2021.05.06 (09:31) 수정 2021.05.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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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검사수가 줄어들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 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울산 38명, 부산 28명 등입니다.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63% 가량이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 8명, 내국인이 4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나머지 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9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95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9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7,17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으로 현재 8,154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51명, 치명률 1.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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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574명…국내 발생 562명·해외유입 12명
    • 입력 2021-05-06 09:31:27
    • 수정2021-05-06 11:37:28
    사회
휴일 검사수가 줄어들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백 명대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 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57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울산 38명, 부산 28명 등입니다.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63% 가량이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은 외국인 8명, 내국인이 4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나머지 8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9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95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9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7,17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으로 현재 8,154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851명, 치명률 1.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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