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체육시설·도서관 등 공공시설 휴관

입력 2021.05.06 (09:52) 수정 2021.05.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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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일부 공공시설이 당분간 문을 닫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가 운영하는 수영장 같은 체육시설은 물론 녹색도시체험센터와 11개 도서관도 잠정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오죽헌의 경우 실외 관람시설만 운영되고, 시립박물관이나 율곡기념관 등도 실내시설은 휴관합니다.

강릉시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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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체육시설·도서관 등 공공시설 휴관
    • 입력 2021-05-06 09:52:29
    • 수정2021-05-06 10:54:19
    930뉴스(강릉)
강릉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일부 공공시설이 당분간 문을 닫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가 운영하는 수영장 같은 체육시설은 물론 녹색도시체험센터와 11개 도서관도 잠정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또, 오죽헌의 경우 실외 관람시설만 운영되고, 시립박물관이나 율곡기념관 등도 실내시설은 휴관합니다.

강릉시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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