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G7 외교장관 “백신 생산 확대 협력…미얀마 군부에 경고”
입력 2021.05.06 (09:53) 수정 2021.05.06 (09:57)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다음 달 예정인 G7 정상회의에 앞서 영국 런던에서 열린 G7 외교개발장관 회의가 종료됐습니다.

G7 장관들은 코로나19 백신 생산 확대를 위해 협력하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대한 경고도 나왔습니다.

파리 유원중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영국 런던에서 이틀간 열린 G7, 즉 세계 주요 7개국 외교 개발 장관회의.

장관들은 우선 적정한 가격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법, 진단법, 구성성분의 제조 확대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업계와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기업 간 협력관계 촉진과 자발적인 상품 소유권 양도, 기술 이전 합의 등을 권장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그러나 이번 합의가 백신 제약 회사의 지적 재산권 면제를 촉구하는 데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미닉 라브/영국 외무장관 :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이것이 백신 공정 분배를 통한 코로나19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같은 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G7 장관들은 미얀마 군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민주 정부로의 권력 복원과 아웅 산 수 치 등 체포된 인사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군부가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진전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G7 장관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 위협과 인권침해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는 7개국 외에 한국 정의용 장관과 인도, 남아공, 아세안 대표 등이 초청자로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한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11일 영국 콘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 G7 외교장관 “백신 생산 확대 협력…미얀마 군부에 경고”
    • 입력 2021-05-06 09:53:22
    • 수정2021-05-06 09:57:53
    930뉴스
[앵커]

다음 달 예정인 G7 정상회의에 앞서 영국 런던에서 열린 G7 외교개발장관 회의가 종료됐습니다.

G7 장관들은 코로나19 백신 생산 확대를 위해 협력하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대한 경고도 나왔습니다.

파리 유원중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영국 런던에서 이틀간 열린 G7, 즉 세계 주요 7개국 외교 개발 장관회의.

장관들은 우선 적정한 가격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법, 진단법, 구성성분의 제조 확대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업계와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기업 간 협력관계 촉진과 자발적인 상품 소유권 양도, 기술 이전 합의 등을 권장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그러나 이번 합의가 백신 제약 회사의 지적 재산권 면제를 촉구하는 데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미닉 라브/영국 외무장관 :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이것이 백신 공정 분배를 통한 코로나19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같은 것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G7 장관들은 미얀마 군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민주 정부로의 권력 복원과 아웅 산 수 치 등 체포된 인사들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군부가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진전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G7 장관들은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 위협과 인권침해 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G7 외교개발장관회의에는 7개국 외에 한국 정의용 장관과 인도, 남아공, 아세안 대표 등이 초청자로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초청한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11일 영국 콘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영상편집:이태희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930뉴스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