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주택서 흉기 사건…1명 사망·1명 중상
입력 2021.05.06 (10:48)
수정 2021.05.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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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주택에서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옆에선 배에 상처를 입은 여성 B 씨가 의식을 잃은 채 함께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 씨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B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밝힐 수 없다면서, B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두 사람 외에 별도의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의 옆에선 배에 상처를 입은 여성 B 씨가 의식을 잃은 채 함께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 씨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B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밝힐 수 없다면서, B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두 사람 외에 별도의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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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주택서 흉기 사건…1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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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0:48:17
- 수정2021-05-06 13:46:44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주택에서 남성 A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의 옆에선 배에 상처를 입은 여성 B 씨가 의식을 잃은 채 함께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 씨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B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밝힐 수 없다면서, B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두 사람 외에 별도의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의 옆에선 배에 상처를 입은 여성 B 씨가 의식을 잃은 채 함께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B 씨는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B 씨는 의식을 잃기 전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밝힐 수 없다면서, B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두 사람 외에 별도의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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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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