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쇄빙선 축제…‘쇄빙 예인선의 왈츠’
입력 2021.05.06 (10:55)
수정 2021.05.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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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을 따라 등장한 선박들이 인상적인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리포트]
네바 강의 물살을 가르며 관중이 몰린 가교 근처로 들어 오는 세 척의 선박.
쇄빙선을 이끄는 예인선들인데요.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선체를 한바퀴 돌려 보이는가 하면, 서로 거리를 조금씩 띄운 선박들이 동시에 물을 분수처럼 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해마다 열려 올해로 8회째인 이 축제는 쇄빙선을 대중이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을 따라 등장한 선박들이 인상적인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리포트]
네바 강의 물살을 가르며 관중이 몰린 가교 근처로 들어 오는 세 척의 선박.
쇄빙선을 이끄는 예인선들인데요.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선체를 한바퀴 돌려 보이는가 하면, 서로 거리를 조금씩 띄운 선박들이 동시에 물을 분수처럼 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해마다 열려 올해로 8회째인 이 축제는 쇄빙선을 대중이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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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러시아 쇄빙선 축제…‘쇄빙 예인선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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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0:55:10
- 수정2021-05-06 11:05:26
[앵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을 따라 등장한 선박들이 인상적인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리포트]
네바 강의 물살을 가르며 관중이 몰린 가교 근처로 들어 오는 세 척의 선박.
쇄빙선을 이끄는 예인선들인데요.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선체를 한바퀴 돌려 보이는가 하면, 서로 거리를 조금씩 띄운 선박들이 동시에 물을 분수처럼 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해마다 열려 올해로 8회째인 이 축제는 쇄빙선을 대중이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 강을 따라 등장한 선박들이 인상적인 군무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리포트]
네바 강의 물살을 가르며 관중이 몰린 가교 근처로 들어 오는 세 척의 선박.
쇄빙선을 이끄는 예인선들인데요.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선체를 한바퀴 돌려 보이는가 하면, 서로 거리를 조금씩 띄운 선박들이 동시에 물을 분수처럼 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해마다 열려 올해로 8회째인 이 축제는 쇄빙선을 대중이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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