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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중 27.3%…역대 최고
입력 2021.05.06 (11:17) 수정 2021.05.06 (11:18) 경제
올해 1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외지인들이 아파트를 매입한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별 아파트 매입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타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아파트 비중은 27.3%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또 2019년 20.6%, 지난해 24.1%에 이어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인천(36.7%), 충북(33.4%), 경기(28.6%), 전북(25.9%), 제주(25.4%), 부산(16.9%) 등 6곳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경제만랩은 "외지인 투자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전국의 아파트값은 10.31% 올랐습니다.

민간 시세 조사업체인 KB국민은행의 통계로는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이 지난해 4월 3억 6천27만 원이었지만, 올해 4월에는 4억 7천745만 원으로 1년 만에 1억 1천18만 원(29.9%)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올해 1분기 전국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중 27.3%…역대 최고
    • 입력 2021-05-06 11:17:24
    • 수정2021-05-06 11:18:23
    경제
올해 1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외지인들이 아파트를 매입한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거주지별 아파트 매입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타지역 거주자가 매입한 아파트 비중은 27.3%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또 2019년 20.6%, 지난해 24.1%에 이어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인천(36.7%), 충북(33.4%), 경기(28.6%), 전북(25.9%), 제주(25.4%), 부산(16.9%) 등 6곳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경제만랩은 "외지인 투자 비중이 높아지는 것은 저금리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부동산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4월 전국의 아파트값은 10.31% 올랐습니다.

민간 시세 조사업체인 KB국민은행의 통계로는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이 지난해 4월 3억 6천27만 원이었지만, 올해 4월에는 4억 7천745만 원으로 1년 만에 1억 1천18만 원(29.9%)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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