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5.06 (12:00) 수정 2021.05.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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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인사청문회…체납 논란에 “부끄럽다” 사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차량 과태료 체납 논란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하는 한편, 부동산 부정·비리 등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채택 최대한 지양”…“지명철회 등 강력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단독으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임혜숙, 박준영, 노형욱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하고 대통령의 지명철회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574명…70세∼74세 접종 예약 시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70살에서 74살까지 어르신들과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예약자들은 오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습니다.

G7 외교장관 “北 인권 우려…비핵화 협상 촉구”

영국 런던에 모인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비핵화와 남북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일 외교장관들은 별도 회담을 갖고 위안부 소송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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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06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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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인사청문회…체납 논란에 “부끄럽다” 사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차량 과태료 체납 논란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하는 한편, 부동산 부정·비리 등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채택 최대한 지양”…“지명철회 등 강력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단독으로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임혜숙, 박준영, 노형욱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하고 대통령의 지명철회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574명…70세∼74세 접종 예약 시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70살에서 74살까지 어르신들과 만성중증호흡기 질환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예약자들은 오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습니다.

G7 외교장관 “北 인권 우려…비핵화 협상 촉구”

영국 런던에 모인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인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비핵화와 남북대화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일 외교장관들은 별도 회담을 갖고 위안부 소송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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