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외환보유액 4천5백23억 달러 역대 ‘최대’

입력 2021.05.06 (12:29) 수정 2021.05.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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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62억 달러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결과 지난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5백23억 천만 달러로 3월 말보다 61억 8천만 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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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4천5백23억 달러 역대 ‘최대’
    • 입력 2021-05-06 12:29:11
    • 수정2021-05-06 12: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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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62억 달러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의 집계결과 지난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5백23억 천만 달러로 3월 말보다 61억 8천만 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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