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묻지마 광풍’에 시총 90조 원…GM·모더나 제쳐

입력 2021.05.06 (12:29) 수정 2021.05.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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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이 ‘묻지마 투자’ 바람을 타고 90조 원을 넘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시간 기준 5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3.6% 오른 6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도지코인은 전날 30% 넘게 치솟아 50센트를 돌파했습니다.

가격 급등에 힘입어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800억 달러, 우리돈 90조800억 원으로 불어나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GM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모더나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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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코인, ‘묻지마 광풍’에 시총 90조 원…GM·모더나 제쳐
    • 입력 2021-05-06 12:29:38
    • 수정2021-05-06 12:35:29
    뉴스 12
가상화폐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이 ‘묻지마 투자’ 바람을 타고 90조 원을 넘었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시간 기준 5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3.6% 오른 61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도지코인은 전날 30% 넘게 치솟아 50센트를 돌파했습니다.

가격 급등에 힘입어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800억 달러, 우리돈 90조800억 원으로 불어나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GM과 코로나19 백신 개발업체 모더나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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