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미술관, 故 이건희 회장 기증작품 18점 특별전 통해 첫 공개
입력 2021.05.06 (13:10)
수정 2021.05.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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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소장품 가운데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미술관에 기증된 박수근 화백의 작품 18점이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여는 아카이브 특별전 <한가한 봄날, 고향으로 돌아온 아기 업은 소녀>를 통해 그동안 박수근미술관이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 등 각종 자료는 물론 지난달 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들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온 작품들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아기 업은 소녀>(34.3x17cm, 합판에 유채, 1962), <농악>(20.8x29.3cm, 하드보드에 유채, 1964), <한일(閑日, 한가한 날)>(33x53cm, 캔버스에 유채, 1950년대), <마을풍경>(24x39cm, 하드보드에 유채, 1963) 등 유화 4점과 드로잉 14점 등 모두 18점입니다.
이 전시회는 '이건희 컬렉션'에서 각 박물관과 미술관에 기증된 작품들을 가장 먼저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시작하는 전시회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단체관람과 전시해설은 진행되지 않고, 안내데스크에서 하루 여덟 차례 회차별로 예약한 뒤 전시관마다 회당 최대 1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여는 아카이브 특별전 <한가한 봄날, 고향으로 돌아온 아기 업은 소녀>를 통해 그동안 박수근미술관이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 등 각종 자료는 물론 지난달 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들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온 작품들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아기 업은 소녀>(34.3x17cm, 합판에 유채, 1962), <농악>(20.8x29.3cm, 하드보드에 유채, 1964), <한일(閑日, 한가한 날)>(33x53cm, 캔버스에 유채, 1950년대), <마을풍경>(24x39cm, 하드보드에 유채, 1963) 등 유화 4점과 드로잉 14점 등 모두 18점입니다.
이 전시회는 '이건희 컬렉션'에서 각 박물관과 미술관에 기증된 작품들을 가장 먼저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시작하는 전시회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단체관람과 전시해설은 진행되지 않고, 안내데스크에서 하루 여덟 차례 회차별로 예약한 뒤 전시관마다 회당 최대 1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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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근미술관, 故 이건희 회장 기증작품 18점 특별전 통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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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3:10:41
- 수정2021-05-06 14:03:11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소장품 가운데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미술관에 기증된 박수근 화백의 작품 18점이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여는 아카이브 특별전 <한가한 봄날, 고향으로 돌아온 아기 업은 소녀>를 통해 그동안 박수근미술관이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 등 각종 자료는 물론 지난달 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들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온 작품들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아기 업은 소녀>(34.3x17cm, 합판에 유채, 1962), <농악>(20.8x29.3cm, 하드보드에 유채, 1964), <한일(閑日, 한가한 날)>(33x53cm, 캔버스에 유채, 1950년대), <마을풍경>(24x39cm, 하드보드에 유채, 1963) 등 유화 4점과 드로잉 14점 등 모두 18점입니다.
이 전시회는 '이건희 컬렉션'에서 각 박물관과 미술관에 기증된 작품들을 가장 먼저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시작하는 전시회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단체관람과 전시해설은 진행되지 않고, 안내데스크에서 하루 여덟 차례 회차별로 예약한 뒤 전시관마다 회당 최대 1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박수근미술관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여는 아카이브 특별전 <한가한 봄날, 고향으로 돌아온 아기 업은 소녀>를 통해 그동안 박수근미술관이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 등 각종 자료는 물론 지난달 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박수근 화백의 작품들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온 작품들을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품은 <아기 업은 소녀>(34.3x17cm, 합판에 유채, 1962), <농악>(20.8x29.3cm, 하드보드에 유채, 1964), <한일(閑日, 한가한 날)>(33x53cm, 캔버스에 유채, 1950년대), <마을풍경>(24x39cm, 하드보드에 유채, 1963) 등 유화 4점과 드로잉 14점 등 모두 18점입니다.
이 전시회는 '이건희 컬렉션'에서 각 박물관과 미술관에 기증된 작품들을 가장 먼저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시작하는 전시회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단체관람과 전시해설은 진행되지 않고, 안내데스크에서 하루 여덟 차례 회차별로 예약한 뒤 전시관마다 회당 최대 1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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