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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삼성 이재용 사면 관련 여론 대통령께 전달은 할 것”
입력 2021.05.06 (15:24) 수정 2021.05.06 (15:25) 정치
김부겸 총리 후보자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요구에 대해서는 대통령께 관련 여론을 전달할 생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면 관련 입장을 묻는 민주당 김윤덕 의원의 질의에 대해,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이 있는 삼성그룹에 대해 어떤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제계 등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며, 그런 목소리를 잘 정리해서 대통령께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사면된다면 2010년 이건희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에 이어 세습 사면이 된다며 이런 세습 사면이 공정하다고 보느냐는 정의당 이은주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당연히 공정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대답하면서도, “경제계 일각에서 이런저런 목소리가 나오면 대통령께 전달은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헌법이 대통령의 사면권이라는 형사사법체계 예외를 둔 이유는 꼭 필요할 때 어떤 역할을 하라는 부분이라며, “반도체 산업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해 달라는 요구가 있으면 잘 정리해서 사면권자인 대통령께 건의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부겸 “삼성 이재용 사면 관련 여론 대통령께 전달은 할 것”
    • 입력 2021-05-06 15:24:41
    • 수정2021-05-06 15:25:27
    정치
김부겸 총리 후보자가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요구에 대해서는 대통령께 관련 여론을 전달할 생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면 관련 입장을 묻는 민주당 김윤덕 의원의 질의에 대해,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이 있는 삼성그룹에 대해 어떤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제계 등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며, 그런 목소리를 잘 정리해서 대통령께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사면된다면 2010년 이건희 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에 이어 세습 사면이 된다며 이런 세습 사면이 공정하다고 보느냐는 정의당 이은주 의원의 질의에 대해 “당연히 공정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대답하면서도, “경제계 일각에서 이런저런 목소리가 나오면 대통령께 전달은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헌법이 대통령의 사면권이라는 형사사법체계 예외를 둔 이유는 꼭 필요할 때 어떤 역할을 하라는 부분이라며, “반도체 산업 등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해 달라는 요구가 있으면 잘 정리해서 사면권자인 대통령께 건의는 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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