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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조사
입력 2021.05.06 (18:05) 수정 2021.05.06 (19:58) 사회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오늘(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오늘(6일) 오후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를 조사한 뒤 CCTV 영상을 분석해 온 경찰은 "벨기에 대사 부인이 변호사나 대사관 직원을 대동하지 않고 혼자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소환을 할 계획은 없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9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 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계산하지도 않고 옷을 가져갔다고, 해당 직원이 착각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은 지난달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사는 부인이 가능한 한 빨리 경찰 조사를 받을 것임을 확인한다"고 알렸습니다.
  • 경찰, ‘옷가게 직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조사
    • 입력 2021-05-06 18:05:03
    • 수정2021-05-06 19:58:54
    사회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오늘(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오늘(6일) 오후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를 조사한 뒤 CCTV 영상을 분석해 온 경찰은 "벨기에 대사 부인이 변호사나 대사관 직원을 대동하지 않고 혼자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벨기에 대사 부인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소환을 할 계획은 없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9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 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계산하지도 않고 옷을 가져갔다고, 해당 직원이 착각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주한 벨기에 대사관은 지난달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사는 부인이 가능한 한 빨리 경찰 조사를 받을 것임을 확인한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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