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련 예산 부결 촉구 시위
입력 2021.05.06 (19:18)
수정 2021.05.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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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레고랜드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오늘(6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레고랜드 관련 예산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중도유적지킴이본부 등은 "강원도 재산을 지키고 혈세를 아껴야 한다"라며 컨벤션센터 부지 매입비 예산 부결을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를 몰고 와 도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빚기도 했습니다.
레고랜드 부실 시민검증특별위원회도 비슷한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예산 편성은 비리와 특혜로 개발업체 배를 불려주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중도유적지킴이본부 등은 "강원도 재산을 지키고 혈세를 아껴야 한다"라며 컨벤션센터 부지 매입비 예산 부결을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를 몰고 와 도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빚기도 했습니다.
레고랜드 부실 시민검증특별위원회도 비슷한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예산 편성은 비리와 특혜로 개발업체 배를 불려주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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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레고랜드 반대 단체, 관련 예산 부결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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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9:18:05
- 수정2021-05-06 19:20:07
춘천 레고랜드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오늘(6일) 강원도의회 앞에서 레고랜드 관련 예산 삭감을 요구했습니다.
중도유적지킴이본부 등은 "강원도 재산을 지키고 혈세를 아껴야 한다"라며 컨벤션센터 부지 매입비 예산 부결을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를 몰고 와 도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빚기도 했습니다.
레고랜드 부실 시민검증특별위원회도 비슷한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예산 편성은 비리와 특혜로 개발업체 배를 불려주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중도유적지킴이본부 등은 "강원도 재산을 지키고 혈세를 아껴야 한다"라며 컨벤션센터 부지 매입비 예산 부결을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를 몰고 와 도의회 사무처 직원과 실랑이를 빚기도 했습니다.
레고랜드 부실 시민검증특별위원회도 비슷한 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주차장 예산 편성은 비리와 특혜로 개발업체 배를 불려주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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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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