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산 교회 연쇄확진 등 19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5.06 (19:18) 수정 2021.05.06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교회 목사와 신도 등 3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7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세종과 아산에서 아산 초원교회 관련 연쇄감염으로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천안 7명, 아산 2명, 계룡 1명이 산발적인 감염으로 확진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요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환자 1명이 숨지면서 대전 누적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아산 교회 연쇄확진 등 19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5-06 19:18:21
    • 수정2021-05-06 20:21:37
    뉴스7(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교회 목사와 신도 등 3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 종사자 중 한 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7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세종과 아산에서 아산 초원교회 관련 연쇄감염으로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천안 7명, 아산 2명, 계룡 1명이 산발적인 감염으로 확진됐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요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확진환자 1명이 숨지면서 대전 누적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