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특별법과 미래 산업 연계 방안 논의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는 내일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에 앞서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특별법 관련 경제 분야 내용과 데이터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미래 먹거리 산업과 특별법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합니다.

“경기도의회 타 지자체 첫 4·3 예산 반영”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논평에서 경기도의회가 최근 추경안을 편성하면서 제주도의회 민주당에서 공공기획으로 제안한 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 1억 5천만 원을 반영해 다른 지역에서는 최초로 별도 4·3 예산을 반영한 사례가 됐다고 환영했습니다.

어버이날 앞두고 4·3 생존희생자에 나눔 행사

제주양돈농협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제주4·3 생존희생자와 배우자 집을 직접 방문해 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고, 사회적기업 일배움터에서도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100개를 전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대상 확대

제주도는 오는 22일부터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을 4인 가구 소득 기준 월 731만 원으로 확대해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도움을 주는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