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한 지점 직원 횡령 혐의 입건…경찰 조사
입력 2021.05.06 (19:39)
수정 2021.05.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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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전주 시내 전북은행의 한 지점 직원을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전주시 공과금 관련 업무를 하며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가량 9천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용한 금액은 모두 회수됐으며, 전북은행은 자체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을 면직 처리하고 형사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전주시 공과금 관련 업무를 하며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가량 9천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용한 금액은 모두 회수됐으며, 전북은행은 자체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을 면직 처리하고 형사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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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한 지점 직원 횡령 혐의 입건…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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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9:39:02
- 수정2021-05-06 19:52:08
전주 덕진경찰서는 전주 시내 전북은행의 한 지점 직원을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전주시 공과금 관련 업무를 하며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가량 9천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용한 금액은 모두 회수됐으며, 전북은행은 자체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을 면직 처리하고 형사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직원은 전주시 공과금 관련 업무를 하며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가량 9천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용한 금액은 모두 회수됐으며, 전북은행은 자체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을 면직 처리하고 형사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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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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