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 9명 검거…3명은 구속
입력 2021.05.06 (19:40)
수정 2021.05.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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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불법 합성물 제작, 유포자를 단속해 9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한 피의자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이른바 '딥 페이크' 기술로 피해자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신체 사진을 불법 합성한 뒤 57차례에 걸쳐 해외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9명 가운데 4명이 10대이며, 만 10살 이상 14살 미만 촉법소년이라고 해도 보호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불법 합성물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구속된 한 피의자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이른바 '딥 페이크' 기술로 피해자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신체 사진을 불법 합성한 뒤 57차례에 걸쳐 해외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9명 가운데 4명이 10대이며, 만 10살 이상 14살 미만 촉법소년이라고 해도 보호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불법 합성물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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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 불법 합성물 제작·유포 9명 검거…3명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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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9:40:22
- 수정2021-05-06 19:52:08
전북경찰청이 불법 합성물 제작, 유포자를 단속해 9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한 피의자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이른바 '딥 페이크' 기술로 피해자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신체 사진을 불법 합성한 뒤 57차례에 걸쳐 해외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9명 가운데 4명이 10대이며, 만 10살 이상 14살 미만 촉법소년이라고 해도 보호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불법 합성물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구속된 한 피의자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이른바 '딥 페이크' 기술로 피해자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신체 사진을 불법 합성한 뒤 57차례에 걸쳐 해외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붙잡힌 9명 가운데 4명이 10대이며, 만 10살 이상 14살 미만 촉법소년이라고 해도 보호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불법 합성물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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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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