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요구 혐의 파면 경찰관, ‘징계 취소’ 소청 제기

입력 2021.05.06 (19:41) 수정 2021.05.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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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파면된 경찰관이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모 경위가 지난달 초 소청을 제기했으며, 파면 처분이 부당함으로 취소해달라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위는 지난해 사건 관계인에게 구속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현금을 요구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고소 취하를 종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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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 요구 혐의 파면 경찰관, ‘징계 취소’ 소청 제기
    • 입력 2021-05-06 19:41:22
    • 수정2021-05-06 19:52:08
    뉴스7(전주)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파면된 경찰관이 소청을 제기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모 경위가 지난달 초 소청을 제기했으며, 파면 처분이 부당함으로 취소해달라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위는 지난해 사건 관계인에게 구속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현금을 요구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고소 취하를 종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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