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몸 낮춘 김부겸…野 “일부 장관 후보 지명 철회”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태료 체납과 ‘피해 호소 고소인’ 표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국민 눈높이를 강조하며 민주당 지지자 문자 폭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야당은 일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70~74살 접종 예약…“65살 이상 이상반응 낮아”

일흔 살에서 일흔네 살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예약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예순다섯 살 이상에서 백신 이상반응 신고율이 가장 낮다면서 접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지식재산권 면제 지지”…‘국내 생산’ 과제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도 코로나일구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백신 기술의 지식재산권을 면제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백신 지식재산권이 면제될 경우 백신의 국내 생산이 즉각 가능할 지 여부, 짚어봅니다.

산업재해로 숨진 20대 청년…반복되는 이유는?

평택항에서 이십 대 청년이 작업 도중 사고로 숨졌는데, 안전책임자나 보호장치가 없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비슷한 산업재해가 반복되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7월 출범 ‘자치경찰’…위원회 구성·예산 논란

경찰 개혁 방안의 하나인 자치경찰의 칠월 출범을 앞두고 관리 조직 구성과 예산 분담 등을 놓고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점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