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감염 이어져…전북 누적 확진자 1,995명

입력 2021.05.06 (21:33) 수정 2021.05.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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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1,995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 모 다방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모두 1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람객 2명이 확진됐으며, 고창에서는 강원도에서 가족 모임을 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주 모 자동차부품생산업체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여부 조사 결과는 이번 주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마비 증상을 보여 입원한 김제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에 대해서는 전라북도 이상 반응 신속 대응 민관협의체가 오늘(6) 백신과의 인과 관계를 논의한 뒤 질병관리청 피해보상전문가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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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 감염 이어져…전북 누적 확진자 1,995명
    • 입력 2021-05-06 21:33:21
    • 수정2021-05-06 21:37:48
    뉴스9(전주)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1,995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원 모 다방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모두 14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람객 2명이 확진됐으며, 고창에서는 강원도에서 가족 모임을 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주 모 자동차부품생산업체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여부 조사 결과는 이번 주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마비 증상을 보여 입원한 김제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에 대해서는 전라북도 이상 반응 신속 대응 민관협의체가 오늘(6) 백신과의 인과 관계를 논의한 뒤 질병관리청 피해보상전문가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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