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심석희 쾌속 질주 “베이징 향해”

입력 2021.05.06 (21:56) 수정 2021.05.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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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가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 1차 선발전에서 베이징을 향한 쾌속질주를 펼쳤습니다.

1,000m 결승전, 심석희가 초반부터 1위로 치고 올라갑니다.

최민정이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역전을 노리지만 심석희가 선두를 내주지 않습니다.

1,500m 슈퍼 파이널에선 최민정이 한 바퀴 반을 남기고 장기인 바깥쪽 질주로 추월했습니다.

가장 먼저 골인한 최민정이 1차 선발전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했고, 심석희가 뒤를 이었습니다.

두 선수는 모레부터 열리는 2차 선발전에서 세 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개인전 티켓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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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심석희 쾌속 질주 “베이징 향해”
    • 입력 2021-05-06 21:56:03
    • 수정2021-05-06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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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가 올림픽 쇼트트랙 대표 1차 선발전에서 베이징을 향한 쾌속질주를 펼쳤습니다.

1,000m 결승전, 심석희가 초반부터 1위로 치고 올라갑니다.

최민정이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역전을 노리지만 심석희가 선두를 내주지 않습니다.

1,500m 슈퍼 파이널에선 최민정이 한 바퀴 반을 남기고 장기인 바깥쪽 질주로 추월했습니다.

가장 먼저 골인한 최민정이 1차 선발전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했고, 심석희가 뒤를 이었습니다.

두 선수는 모레부터 열리는 2차 선발전에서 세 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개인전 티켓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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