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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실업수당 49만8천건…코로나 사태 후 최저치 또 경신
입력 2021.05.06 (22:28) 수정 2021.05.06 (23:54) 국제
미국의 고용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25일∼5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0만건 밑으로 떨어져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전주보다 9만2천건 감소한 결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3만8천건)를 상당폭 밑돌았습니다.

다만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69만건으로 3만7천건 증가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뚜렷한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은 미국의 고용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미국인 5분의 2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데 힘입어 외식, 여행 등의 서비스 산업에 지출을 늘리고 각 주의 코로나19 관련 영업 규제가 거의 완화된 효과로 분석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미 신규 실업수당 49만8천건…코로나 사태 후 최저치 또 경신
    • 입력 2021-05-06 22:28:44
    • 수정2021-05-06 23:54:12
    국제
미국의 고용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4월 25일∼5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9만8천건으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50만건 밑으로 떨어져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전주보다 9만2천건 감소한 결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3만8천건)를 상당폭 밑돌았습니다.

다만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69만건으로 3만7천건 증가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뚜렷한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은 미국의 고용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미국인 5분의 2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데 힘입어 외식, 여행 등의 서비스 산업에 지출을 늘리고 각 주의 코로나19 관련 영업 규제가 거의 완화된 효과로 분석됩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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