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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모더나 CEO “앞으로 6개월간 변이 코로나 더 생겨날 것”
입력 2021.05.07 (01:38) 수정 2021.05.07 (01:56) 국제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6일, 향후 몇 달 동안 새로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방셀 CEO는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우려스러운 새 변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남반구가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서 향후 6개월 동안 더 많은 변이가 발생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백신 부스터 샷(효능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언급은 모더나가 자사에서 개발한 부스터샷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에서 각각 처음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우수한 면역 효과를 보였다는 시험 결과를 내놓은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모더나는 전날 40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시험 결과, 부스터샷을 추가로 접종하면 1∼2차 백신 접종만 마친 사람보다 거의 2배 많은 중화항체를 생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료 심사를 거치지 않은 예비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또한 모더나는 자사 백신이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96%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3천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안전상의 우려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모더나 CEO “앞으로 6개월간 변이 코로나 더 생겨날 것”
    • 입력 2021-05-07 01:38:15
    • 수정2021-05-07 01:56:58
    국제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간 6일, 향후 몇 달 동안 새로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방셀 CEO는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우려스러운 새 변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남반구가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서 향후 6개월 동안 더 많은 변이가 발생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백신 부스터 샷(효능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언급은 모더나가 자사에서 개발한 부스터샷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에서 각각 처음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에 우수한 면역 효과를 보였다는 시험 결과를 내놓은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모더나는 전날 40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시험 결과, 부스터샷을 추가로 접종하면 1∼2차 백신 접종만 마친 사람보다 거의 2배 많은 중화항체를 생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동료 심사를 거치지 않은 예비 임상시험 결과입니다.

또한 모더나는 자사 백신이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96%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이날 발표했습니다. 3천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심각한 안전상의 우려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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