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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 4명 신규 확진…누적 2,686명

입력 2021.05.07 (10:33) 수정 2021.05.07 (10:42)

‘경비원에 갑질’ 예방 나섰지만…강제력 없어 한계

밤사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하던 40대와, 기침,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동과 음성에서는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60대가 각각 1명씩 확진됐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8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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