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의혹’ 전효관 靑 비서관 사직
입력 2021.05.07 (19:35)
수정 2021.05.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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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감찰을 받아 온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에 특별채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에 특별채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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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전효관 靑 비서관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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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19:35:55
- 수정2021-05-07 19:41:0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1/05/07/190_5180801.jpg)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감찰을 받아 온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에 특별채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에 특별채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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