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전 위원장 징역 3년

입력 2021.05.07 (19:37) 수정 2021.05.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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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로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는 알선 수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위원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2019년 우리은행에 라임펀드를 재판매해달라고 로비하는 명목으로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에서 2억 2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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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로비’ 의혹 윤갑근 전 위원장 징역 3년
    • 입력 2021-05-07 19:36:59
    • 수정2021-05-07 19:39:09
    뉴스7(청주)
라임펀드 로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3부는 알선 수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위원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2억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지난 2019년 우리은행에 라임펀드를 재판매해달라고 로비하는 명목으로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에서 2억 2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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